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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우울증을 경험했던 저에게 이번 라일락 여름호를 통해 깊은 위로로 다가왔습니다.

조성희 사모님의 발행인 칼럼에서 '어둡고 우울한 마음의 커튼을 걷어 내려면' 이 부분은 이 다음에 저에게 문득 우울한 마음이 찾아왔을 때 기억해 두고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위로가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목회자에게도 사역에 대한 스트레스와 사모의 우울증의 영향으로 함께 우울증에 빠질 수 있다고 하니 아내로서, 사모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변에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짐을 느꼈는데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주변 여러 사람들과 이번 여름호를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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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2021년 여름호 라일락을 읽고.. [1] 선금희 2021.07.25
288 2021년 봄호 라일락 [1] 허민정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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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2021 봄호 라일락을 읽고.. [2] 조소은 2021.04.19
285 위로와 소망의 라일락♡ [2] 신애라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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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지피지기 백전백승의 건투를 빌며 [2] 윤슬기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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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2020년 라일락 겨울호 [1] 허민정 2021.02.17
275 2020 winter 라일락 [1] 이지연AC 2021.02.03
274 2020년 겨울호 라일락을 읽고.. [1] 조소은 2021.01.28
273 라일락은 사랑입니다^^* [2] 주선실 2021.01.24
272 라일락 2020 겨울호를 읽고~* [4] 이영미C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