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시 판결이후 청년2부 지체들로부터 태어나서 제일 많이 받은 문자입니다 몇개만 올리죠.....

"목사님 생신날 대법원 승소판결까지... 주님께서 최고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와~ 금식하며 기도했는데.... 오늘 새로남의 최고의 날입니다"
"이단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섬긴다는 사실이 ... 갑자기 넘치는 감사합으로 다가옵니다. 새로남 화이팅"

오늘 저녁 기찬밤에서 감사의기도를 올렸답니다....
최전방에서 담대하게 뛰신 목사님! 감사드리고... 역쉬 최곱니다
또한 뒤에서 든든히 받쳐주신 당회와 동역자들.... 그리고 성도님들...모두다 수고하셨습니다.....

그쪽도 난리가 났겠죠? 우리와 다른 난리......

이 판결로 인해 한국교회와 교단이 또 난리가 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