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뵌 후로도 잘 지내셨죠?
좀 늦었지만 승소 축하합니다.
감사예배에 꼭 참석해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었는데
지난 주일(11/11) 월평동산교회 부임했습니다.
수요예배 시간이라 참석할 수가 없군요.
대신 장로님 한 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11/12) 성남 계신 부모님 기도해 달라고 대전으로 모셨습니다.
청사 정류소에 내리셔서 새로남교회부터 함께 둘러봤습니다.
월요일이고 예정에 없던 방문이라 목사님은 못 뵈었지만
부목사님과 관리집사님의 친절한 안내를 받았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