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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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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 2024-07-06
먼저 주안에서 문안합니다.

저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어린이 사역을 하고 있는 송방섭선교사입니다.

이름은 남자같지만 2아이가 있는 엄마입니다.



어떻게 목사님의 연락처를 알게 되었나 궁금하시죠?



얼마전에 CTS를 보다가 목사님의 사역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사역을 위해 수고를 많이 하시더군요.

너무 기뻤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목사님의 성함을 올렸더니 나오더군요.(새로남교회)



제가 늘 어린이들에게 관심이 있어선지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을 만나면

동지를 만난것 같아 반갑고 좋습니다.

요즘 많은 교회에서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또 젊은이들이 사라진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이곳도 예외는 아닌듯 싶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소망이 있기에 저는 계속 아이들과 또 젊은이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세상이 험악해 지는 것은 교회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먼저 믿었던 우리도 포함하고...)

어릴때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기에, 젊은이들은 세상을 사랑하고 그러다 아예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되어가죠.

지난주에 사사기를 읽다가 여호수아 이후의 세대가 여호와를 알지도, 그가 행하신 일도 알지 못했다는 말씀에

또 한번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방종이 다 우리의 잘못으로 되었음을 회개했습니다.



목사님!

죄송합니다.

처음으로 글을 드리면서 너무 장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글을 드리게 된 이유는 내년쯤에 한국을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혹시 내년에도 모임이나 훈련코스가 있나 알고 싶어서입니다.

미리 알게 된다면 나가는 시기를 조절하고 싶어서입니다.



목사님이 하시는 귀한 사역이 날로 번창하시길 바라며

늘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주 안에서 사랑을 전합니다.



보츠와나서 송방섭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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