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사님! 안녕하세요?
제자반  임규진 엄마입니다. 더위에도  강건하시죠?

규진이가  강도사님  말씀대로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큐티 책으로 큐티하고,저녁 잠자기 전에는  기도 일기,큐티 일기를  꾸준히  쓰고있어요.
큐티 일기를  살짝  봤더니  큐티 내용에 맞게 잘 쓰고 있었어요. 엄마로서  
칭찬을  아낄 수가  없었습니다.  참 기특하네요.

그리고  어린 시절에 큐티하는 훈련이 참 귀하구나 생각하니  감사가  나왔습니다.  우리  규진이를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도록  잘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유아부,유치부때도  느꼈지만  주일 학교가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강도사님! 규진이가  어느날은  생활 일기까지 쓰느라면  일기를  3개씩이나
쓰면서도  꼭  제자반 ,큐티 일기를  빼놓지않아요. 졸려  짜증을  낼때도 있지만
강도사님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애씁니다.
강도사님! 제자 하나  잘 두셨어요.하하하  한번 웃으시라고요 ^*^

참,궁금한게 있어요 . 성경 읽기를  어른 성경으론  안되고  쉬운 성경으로만
읽어야  한다던데요.  규진이는  어른 성경으로  처음에 출애굽기 까지 읽었다가  다시
쉬운 성경으로  틈틈이  읽고  있어요. 저도  도전이  됩니다.
그럼,강도사님!  늘  강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임규진 엄마   김현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