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새로남 한가족 축제 선서문>


선서!
사랑과 섬김의 축제 한마당,
새로남 한가족 축제에 임하여,
새로남 선수 일동은 다음과 같이 선서합니다.

(어린이) 하나, 우리는 넘어져서 피가 나도 울지 않겠다.

(어른) 하나, 우리는 모든 경기 결과에 절대 흥분하거나
            열 받지 않으며 상품 때문에 성도의 교제와
            친교의 목적을 망각하지 않겠다.

(어린이) 하나, 우리는 절대 꼬집거나 무는 반칙을 하지 않으면
              정정당당히 싸우겠다.

(다같이) 하나, 우리는 한마음 축제를 통하여
               성도의 하나 됨을 확인하고
               섬김과 봉사의 정신으로
               품격있는 한가족 축제를 만들어갈 것을 선서합니다.



2005년 새로남 축제 선수대표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