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성경캠프!!!
나도 기다리고, 엄마도 기다렸어요...
도대체 내가 하나님의 리더라니 정말 정말 신기하고 좋았어요..
내가 하나님의 리더인것을 !!! 알았을땐 정말 행복하고 자랑스러웠어요..
하나님의 리더의 임명장을 받으니, 반장이 되고, 대표가 되었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이 컸어요.
일은 나누고 힘은 모아요.... 느헤미야와 유다백성들이 힘을 모아 예루살렘 성벽을 열심히 쌓는 모습이 참 멋졌어요..목사님 말씀도 열심히 듣고, 친구들도 놀리지 않고, 엄마 아빠도 열심히 도와주는 어린이가 되기로 맘 먹었어요..
어려워도 끝까지
방해꾼이 있어도, 힘들어도 끝까지 할래요... 린텐도 게임도 즐겁고, 끝까지 달려라 게임도 무지 재미있었어요.. 동생과 싸우지 않고, 친구도 놀리지 않기도 다짐했답니다...

나 때문에 축복이
정말 내가 축복의 통로래요..
할머니 교회에 가세요. 그리고 할머니 교회 가서 천국 가세요.. 편지도 쓰고 축복의 통로가 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도전 골든벨 준비를 잘 못해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가을 캠프를 기대하며 열심히 준비할래요.. 가을 캠프가 기다려져요.. 그땐 어떤 말씀으로  도전하게 될까?
미꾸라지 잡기 ~어려워도 끝까지 자꾸 자꾸 빠져 나가고 징그러워 잡기 싫었지만 도전해 보고, 끝까지 하니깐 좋았어요..

시원한 수박간식, 쿵후팬더 , 극장에서  가족이랑 봤지만 친구들과 보니 너 재미있었어요...  저녁엔 집을 떠나 잤지만 아늑하고 좋았어요...  집에 오고 싶을때도 많았지만, 어려워도 끝까지 참고 무사히 캠프를 마쳤답니다...

집에 와서 한그림 성경 이독을 했어요..  왜냐구요. 난 하나님의 리더니깐...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충만하고 싶어서요... 그래서 힘들고 어려워도 끝까지 소리내어 열심히 말씀을 읽고  또 읽고 있어요...
이번주엔 삼독을 목표로 어려워도 끝까지 놀고 싶어도 끝까지 할래요..
목사님! 느헤미야 분장 넘 멋졌어요. 그리고 난타 공연 정말 환상이었답니다.. 좋은 말씀과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성경캠프를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