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름성경캠프를 통해 하나님의 리더가 되었어요♥
1학년 때는 잘 때 무서워서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는데,
한밤 자고 나니까 좀 나아졌어요. 그때 부터 저는 성경캠프때 자는 것이 무섭지 않았어요.
여름성경캠프 전 날 짐 싸느라 바뻤지요;... 여름성경캠프 첫날 부터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어요.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았던 말씀 암송은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도서 4장 12절)" 말씀이 제일 기억에 남았어요.
제일 아쉬웠던 것은 저가 마가팀 이었는데, 마가팀이 져서 아쉬웠었죠.
아참! 수영장 갔던 겄을 빼먹었네??
수영장 갔을 때는 수영장에 와서 먼저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체조를 하였어요. 그리고
수영장으로 GO!GO!수영장에서 놀다가 간식 오뎅도 먹었어요. 그리고 지호반 친구
랑도 놀았지요...
그리고 저녁에는 둘리 아저씨랑 노는게 재미있었어요...
캠프가 끝나자 나는 하나님의 리더가 되었다는 걸 알고 자랑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