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은아~

예배시간에도 공과시간에도 하나님이 기뻐하실 가은이 모습에 선생님은 너무 감사했단다.
근데.. 공과시간에 열심히 한 친구 손들면 선물 주겠다고 했을때 가은이가 손 안든것이 선생님은 좀 마음 아팠어.
제일 열심히 참여한 가은이였는데 말이야.

그리고 기도회 시간에 눈물흘리던 가은이 모습 잊지 못할거야.
그런 가은이를 선생님은 너무 너무 사랑한단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가은이 하늘만큼 땅만큼 더 사랑하실거야.
지금처럼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이쁜 모습으로 자라가길 기도한다.
가은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