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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 2024-07-03
기다리고 고대하던 캠프가 열렸다.

누구라고 할것도 없이 모두 하나가 되어 진행하는 일이며

뒤에서 돕는 손길들까지 분주히 움직여서 은혜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우예찬 율동이 시작이 되어 함께 뛰며 동심으로 돌아가

새꿈이들과 눈높이를 맞췄다.

공과시간마다 재미있어 하는 9명의 우리반 아이들과 생활을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고 사랑스러웠다.

친손자,손녀처럼 마음이 가고 안아주며 아이들은

점점 가까워져서무조건 안기며 응석도 부렸다.

삼일째 되는날엔 허리가 아파참석하지 않으려 했으나

아이들이 "선생님 같이가요~" 하는 말에 "그래, 가자.^^"하고

하나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갔다.

만약 가지 않았다면 우리반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니

오길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물론 옆반 선생님이 도와주시겠지만 반아이들의 마음에 상처주는것

같은 마음에서... 잘다녀왔다.

새꿈이 아이들도 은혜를 받은것같아 뿌듯하다.

삼일동안 생활이 잊지못할 좋은 추억이 되리라 믿는다.

캠프가 끝나고 엄마들로부터 '잘다녀왔다','감사하다','수고하셨다'는

문자들에 피곤이 가셨다.

엄마들의 문자 한통한통에 따뜻함이 느껴지고 보람도 느껴졌다.

봉사도우미로 힘써주신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린다.


좋은 날씨와 큰 안전사고 나지않고 마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2부 2학년 6반 교사 김덕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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