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예수님을 만나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발견하여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
>나도 루디아가 될래요(루디아를 만났어요)
>▶읽을 말씀: 사도행전 16:14
>▶중심구절: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 도 입
> ꋮ 마티즈(작은 섬김, 큰 행복)
>■ 나도 그래!
>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첫째, 이사야 43장 21절 말씀에서,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함이니라(이사야 43장 21절)
> 둘째는, 마태복음 28장 19절에 보면,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여기 있는 우리 모든 유년부 친구들에게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전도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바로 전도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12장 3절 말씀에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히 비취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
>■  전환 멘트1(성경=해답)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전도를 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이 바로 오늘 본문 속에 있어요.
>
>■ 성경 속으로
>ꊱ사도 바울의 실수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좀더 이해하기 쉬운 말로 하면 전도는 나를 통해서 나를 도구로 삼아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도바울은 그 부분을 잘 알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바울이 1차 전도여행에서 세운 교회들을 돌아보기 위해서 소아시아에 있는 길리기아로 떠났습니다. 거기서 루스드라라는 도시에 머물면서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도 만나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그게 아니였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본문 7절 말씀을 보니까
>하나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에게 밤에 환상을 보여 주시면서 유럽에 있는 마게도니아 사람들이 손짓하며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 달라고 했어요. 마게도냐 전도를 명령하셨어요.
>바울목사님은 자신이 세운 모든 계획을 취소했어요. 그리고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데로 전도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어요. 그후 바울 일행이 도착한 곳은 바로 빌립보라는 지역이었어요.
>⇒ 우리도 때로는 바울과 같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내 고집대로 할 때가 있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아멘!!!)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야 합니다. 우리 친구들도 비록 사도 바울아저씨가 처음엔 자신의 뜻대로 일을 하려고 했으나, 나중엔 돌이켜 하나님의 뜻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 같이 우리 유년부 친구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유년부 친구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ꊲ나도 루디아가 될래요
>사도 바울이 유럽의 첫 관문인 빌립보 지역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은 아직 예수님의 복음을 알지 못했어요. 그래서 바울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중 한 사람을 만났어요. 그 사람은 옷감을 파는 루디아라는 여자였어요. 루디아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었어요. 루디아는 사도바울의 전도를 통해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요. 루디아는 바울의 일행을 자기 집으로 모시고 거기서 기도하며, 예배를 드렸어요. 이 루디아의 가정이 이제는 바울목사님의 전도처가 되었어요.
>바울은 루디아의 집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를 했어요. 그 중에는 귀신이 들린 여인에게서 귀신을 내쫓아 주었어요.
>
>사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라고 명령했을 때 귀신은 즉시 나왔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루디아의 집은 이제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게 되었고, 이제는 더 이상 루디아의 집에 사람들을 수용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교회를 세우게 되었어요. 그 교회 이름이 바로 빌립보 교회에요.
>⇒오늘 우리는 루디아라는 한 여자의 섬김을 통해서 빌립보 지역에 복음이 전파되고, 또 교회가 세우지는 축복을 보았습니다. 루디아야 말로 빌립보 지역의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우리 유년부 친구들도 우리 가정의 축복의 통로로, 내가 다니는 학교의 축복의 통로로, 내가 다니는 학원의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친구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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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나도 루디아가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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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환 멘트2
>전도에도 전략이 있어야 해요. 기술이 필요해요.
>먼저 우리 친구들이 전도할 친구들이 이름을 적어보아요.
>그리고 먼저 하나님께 기도해야 되요. 그래야 바울목사님처럼 실수하지 않아요. 우리 친구들이 이렇게 한다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또 내가 전도하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전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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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아! 잠깐만)
>우리도 루디아처럼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기를 소원합니다.
>나도 루디아가 될래요!!!
>
>알림 사항
>1. 11월 달은 새생명 축제가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부장님이나 총무님께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팀별 아이디어 제출)
>2. 제적 관리를 이번 주 내에 마무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