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편지는 파송된 선교사의 안전과 개인정보보호를위해 새로남교회 성도님들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미주 [볼리비아] 이상철 선교사 기도편지
2022.03.02 13:38
(1) 매주 주일 오전에 라파쓰 시에서 약 140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벨렌 마을에 있는 순복음 교회에서 주일 오전 성경공부 시간에 성경강의로서 섬기고 있으며 출애굽기 17 장, 누가복음 20 장까지 강의해 드렸습니다.
남녀 학생들이 성경을 많이 읽어 하나님께 쓰임받는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시도록 기도요망 올립니다.
(2) 그리고 나서 꼬나니 마을에 있는 감리교회에서 남녀 학생들에게 성경강의로서 섬기고 있으며 출애굽기 12 장, 마가복음 15 장까지 강의해 드리고 신구약 개신교 스페인어 성경책 4 권을 남학생 2 명, 여학생 2 명에게 전해드렸습니다.
(3) 그 이후에 꼰차마르까 마을에 있는 남녀 학생들에게 주일 오후 성경공부 강의로 섬기고 있으며 창세기 23 장, 누가복음 5 장까지 강의해 드렸습니다
(4) 그리고 나서 라우아차까 마을에 가서 그 마을에 사는 남녀 학생들에게 성경강의로서 섬기고 있으며 잠언 30 장, 마태복음 28 장, 마가복음 1 장까지 강의해 드렸습니다. 그 이후에 남녀 학생들과 같이 한 시간 동안 미니축구 시합을 합니다.
(5) 2 월에 2 월 26 일까지 외국어 학원에서 총 107 시간의 한국어 강의를 통신교육으로 실시했습니다. 2 월 28 일부터 3 월 3 일까지 금년 10 월 페루 토픽 시험을 치루기 위한 숙소 예약, 교통편 예약을 위해 페루의 리마 시를 방문합니다. 2 월 28 일부터 3 월 3 일까지의 한국어 수업은 이미 1 월과 2 월에 걸려 앞 당겨서 다 수업을 해 드렸습니다.
일체 외부 지원없이 페루 토픽 시험을 추진하려니 경제적으로 아주 힘이 듭니다.
토픽 시험 추진을 위한 경제가 채워지도옥 기도요망 올립니다.
(1) 2 월 25 일까지 볼리비아 전역에 꼬로나비루스에 감염된 사람수가 891,851 명, ( 그 중 782,821 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되었습니다. ) , 그리고 사망자 수는 21,406 명입니다. 아직 꼬로나비루스이 제 4 여파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는 데 지금 볼리비아는 카니발 기간입니다. 오늘 주일에 라파쓰 시 여러 곳에서 볼리비아 사람들은 술마시고 춤추는 행위를 행했습니다.
제가 주일에 성경강의로서 섬기는 꼬나니 마을에서 차타고 약 1 시간 가면 오루로( Oruro ) 라는 도시에 도착하는 데 볼리비아에서 카니발을 가장 크게 하는 도시입니다. 춤을 추는 여자 무희들의 대표되는 여자 무희는 카톨릭 교회에 가서 우상에게 신고식을 한 이후에 다들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볼리비아의 카니발은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에서 아주 벗어난 행사입니다. 즉 볼리비아의 카니발은 비성경적인 행사입니다.
(2) 2 월 23 일에서 2 월 28 일까지 볼리비아 주재 한국대사관 영사과 민원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제 20 대 대통령 선거 재외선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볼리비아 영주권이 기재된 대한민국 거주 여권, 이나라 경찰청 산하 신원 확인국이 발행한 외국인 주민등록증( Cedula de Identidad de Extranjero ) 을 갖고 2 월 23 일, 오전에 한국 대사관에 가서 자유 민주주의 사회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저의 소중한 1 표를 행사하였습니다.
(3) 라우차차까 마을에서 주일 오후 성경공부 이후에 남녀 학생들과 같이 미니축구 시합을 합니다.
2 월 6 일 주일 오후에는 가랑비를 맞으면서 1 시간 동안 같이 미니축구 시합을 했습니다. 지금 이곳은 시기적으로 비가 자주 내리는 우기철입니다. 라우아차까 마을은 해발 약 4,000 미터 높이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고산 지대에 비가 내리면 날씨가 아주 쌀쌀해 지지만 2 월 6 일 , 오후에 저와 남녀 학생들은 가랑비를 맞으며 같이 미니축구 시합을 했습니다. 미니 축구 시합을 하면서 주일 오후에 제가 집에 귀가하는 시간이 늦어 졌습니다. 미니 축구 시합 하기 전에는 주일 오후 6 시 경에
집에 돌아왔는 데 지금은 주일 오후에 저녁 7 시가 넘어 집에 돌아옵니다.
저의 건강 안전을 위한 기도요망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철 선교사 올림.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
» | [볼리비아] 이상철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3.02 |
724 | [태국] 박선진. 최정화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3.02 |
723 | [인도] 김봉태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3.02 |
722 | [알바니아] 홍권혁, 이희망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2.27 |
721 | [몽골] 최드림,장사라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2.16 |
720 | [이집트] 정형남, 김은숙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2.16 |
719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2.16 |
718 | [일본] 김성은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2.16 |
717 | [아일레] 장찬익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2.16 |
716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1] | 2022.01.05 |
715 | [M국] 김종기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1.05 |
714 | [태국] 박선진, 최정화 선교사 기도편지 | 2021.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