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작성일 | 2022-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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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링크 | http://www.reformednews.co.kr/9975 |
언론사 | 리폼드뉴스 |
기자 |
오정호 목사 제107회 총회를 앞두고 '금권선거 하지 않겠다'는 뜻 밝혀
금권선거를 하지 않고 “좋은 정책으로 섬기겠다”,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
“첫째 금권선거를 하지 않겠습니다. 둘째, 좋은 정책으로 섬기겠습니다. 셋째, 제 역량을 다 쏟아붓겠습니다.”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금년 9월에 개최될 제107회 총회에 부총회장에 뜻을 두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같이 자신의 향후 견해를 밝혔다.
오 목사는 “지금은 돈으로 표를 사는 그런 시대는 지났다”라며 금권선거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공직선거법과 총회법에도 이를 금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신실함으로 승부를 걸겠다”라고 하며 이 일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되었기 때문에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라고 했다. 이 일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좋은 정책으로 섬기겠다”라고 했다. 총회장과 부총회장은 “임기가 1년”이지만 “좋은 정책은 5년, 10년을 지속하여 총회를 총회답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 총회가 꿈이 있는 총회, 미래를 열어가는 총회, 신뢰받은 총회가 되도록 섬기겠다”라며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이어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라고 했다. 오 목사는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저의 새로남교회 목회 27년 동안 큰 은혜로 함께 하셨다”라고 했다.
특히 “새로남 기독 초등학교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셨다”라고 했다. 또한 “총회를 섬기는 가운데 총회 군선교회 회장과 이사장으로 또한 정치부장, 신학부장, 농어촌부장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회와 노하우를 주셨다”라고 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역량을 최대한 쏟아부어 총회를 섬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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