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는 방법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가 세상을 뒤흔든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
사람들을 3년째 고통으로 몰아가고 있다.
답답한 마스크가 코로나 이전의 일상이 얼마나 행복이었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다.
확진된 분들은 그 답답한 마스크를 쓰고서 바깥 세상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는다.
코로나 첫해부터 곧 끝나겠지, 곧 끝나겠지의 기대는 이제 한숨으로 변했다.
오미크론의 대확산이 끝을 알리는 신호라고 했는데 또 다른 변이가 쏟아진다.
8년간 중세 유럽을 휩쓸었던 흑사병이 떠오른다.
설마...
이 또한 지나가리라.
2016년에 시작한 행복마라톤이 2019년이후 열리지 못하고 있다.
마음은 원이로되...
그때의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니 눈물이 난다.
그때가 행복이었구나.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달리고 싶습니다!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