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불어오는 좋은날,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과 함께 사진을 담은 것이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

함께 동역함이 은혜이고 기쁨입니다. 중간중간 만나게 되는 순장님들도 너무 반갑고, 멋진 사진을 남겨 행복한 주일이었습니다 ^^

주님의 정원에 잘 심겨진 예수나무 군락처럼 보입니다.
우뚝 서게신 모습처럼 이 악하고 험난한 세대 가운데 세계 선교와 대한민국 복음화에 크게 쓰임 받으시는 믿음의 거목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이~일송정 푸른 솔은~♬

코로나와 함께 하는 마지막 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봄의 따뜻한 기운을 받아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교역자가 되겠습니다. 순장님들과의 동역이 은혜요. 기쁨입니다. 존경하는 담임목사님과 가족처럼 따뜻한 우리 교역자분들과 함께 함이 내게 큰 복임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