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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사랑과 기도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대사님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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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해주시는 주한 우크라이나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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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민들께 보내는 편지를 읽고 계신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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