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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코로나가 우리들의 일상에 파고든지 3년 째..

유튜브를 켜면 알고리즘으토 연결된 무수히 많은 온라인예배 채널들이 이젠 너무나 익숙해진듯 합니다.

처음에 너무나 낯설고 불편했던 마스크가 이젠 벗기 어려워진 것처럼 이 3년은 우리들의 예배습관과 교회의 공동체성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회복(0)을 넘어 부흥(+a)으로 달려가야 할 때임을 라일락 봄호를 통해 다시 결단합니다!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것임을 심령 깊숙히 새기며 예배의 모습과 저의 중심을 다시금 바르게 세워나가길 소망합니다. 또 새로남 공동체로 묶어 주셔서 혼자가 아닌 함께 걸어갈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며 영적성숙을 향해 다시 전진하길 소망합니다.

 특별히 라일락호에 실린 사모님들의 코로나 시대를 지나며 겪으신 이야기와 결단들이 도전이 되며 소망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둥이 육아로 인해 지쳐있던 저의 영적 코로나가 지나가고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찬 부흥의 날을 기대하며 나아가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라일락호를 통해 많은 사모님들의 삶을 들여다보게 하시고 또 영적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우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28 [re] 고맙습니다, 사모님^^ [1] 라일락 2011.02.21
327 목포, 하누리교회 사모 라일락 2011.03.03
326 박희숙 선교사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1.03.11
325 포항 김희선 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1.03.11
324 [re] 라일락입니다^^ 라일락 2011.03.11
323 [편지] 사랑에 빚진 박희숙 올립니다. file 라일락 2011.03.11
322 [re] 라일락입니다^^ 라일락 2011.03.11
321 이천, 정은일 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1.03.21
320 [re] 라일락입니다^^ 라일락 2011.03.21
319 검단나라교회 김미란사모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1.03.30
318 대구 이정열사모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1.03.30
317 라일락 꽃향기가~~ 라일락 2011.04.06
316 오늘 드디어... 라일락 2011.04.07
315 감사해요.. 라일락 2011.04.08
314 지영리교회 사모께서 보내주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1.04.13
313 향기 날리기 위연화 2011.04.14
312 혹시 보내주실 수 있는지요? 라일락 2011.04.15
311 [re] 라일락 향기는 앞으로도 쭈욱...^^ 라일락 2011.04.15
310 [re] 승리뿐입니다! 라일락 2011.04.15
309 [re] 라일락 과월호가 부족하여서... 라일락 20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