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봄호 후기
2022.05.20 06:41
이번 라일락의 시기와 코로나가 정점을 찍고, 또 이제 하나 둘 규제가 풀리는 시점에 발행인 조성희 사모님의 글은 지난 코로나19를 지나는 시기,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고민과 씨름을 깊이 있게 다뤄주고 우리가 마땅히 보아야 할 본질이 무엇인지 들려다보게하고 ,고민하게 하고, 결단하게 해주었습니다.
역사를 되짚어보며 더 극한 상황속에서 그 시대의 믿는자들의 희생과 섬김, 예배자로서의 삶은 지난 시간 나의 모습은 어떠했나 되돌아보게 합니다. 또 이후에 이와 비슷한 일들이 또 찾아올텐데 그때에, 하나님께 향한 예배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어떠한 마음과 태도를 붙들고 지켜야 하는가 지금부터 결단하게 합니다. 귀한 통찰과 지혜를 주시고, 정직하게 나 자신을 돌아보며 앞을 내다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파라볼라노이! 이 시대에 그리고 믿음의 다음세대에 주님의 마음으로 서고 사는 파라볼라노이들이 일어서길 더욱겸손히,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희망을 꿈꾸며 올 한해의 꿈을 나누는 사모님들의 각양각색의 마음과 결단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한결같이 주님께 향한 사랑으로 가득한 글들 속에 미소짓고 계신 주님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매 시즌 라일락이 한권의 책으로 나오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
65 | 인천, 주찬양교회 진사모님의 인사글 입니다 | 라일락 | 2011.05.27 |
64 | 인천 은평교회, 배사모님의 인사글입니다^^ | 라일락 | 2011.05.27 |
63 | [re]호주에서 많이 감사 | 라일락 | 2011.04.17 |
62 | [re] 역시 보내드립니다~! | 라일락 | 2011.04.15 |
61 | [re] 오늘 라일락은...위로하는 넉넉한 마음이 되어봅니다 | 라일락 | 2011.04.15 |
60 | [re] 라일락 과월호가 부족하여서... | 라일락 | 2011.04.15 |
59 | [re] 승리뿐입니다! | 라일락 | 2011.04.15 |
58 | [re] 라일락 향기는 앞으로도 쭈욱...^^ | 라일락 | 2011.04.15 |
57 | 혹시 보내주실 수 있는지요? | 라일락 | 2011.04.15 |
56 | 향기 날리기 | 위연화 | 2011.04.14 |
55 | 지영리교회 사모께서 보내주신 독자엽서^^ | 라일락 | 2011.04.13 |
54 | 감사해요.. | 라일락 | 2011.04.08 |
53 | 오늘 드디어... | 라일락 | 2011.04.07 |
52 | 라일락 꽃향기가~~ | 라일락 | 2011.04.06 |
51 | 대구 이정열사모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 라일락 | 2011.03.30 |
50 | 검단나라교회 김미란사모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 라일락 | 2011.03.30 |
49 | [re] 라일락입니다^^ | 라일락 | 2011.03.21 |
48 | 이천, 정은일 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 라일락 | 2011.03.21 |
47 | [re] 라일락입니다^^ | 라일락 | 2011.03.11 |
46 | [편지] 사랑에 빚진 박희숙 올립니다. | 라일락 | 2011.03.11 |
이지연사모님 훈련생으로 분주한 가운데 이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모든 훈련의 시간들도 넉넉히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날마다 사모님께 힘과 능력 더하여주시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