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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쓴 꽃들의 모습이 우리의 지난간 2년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코로나의 시간은 어쩌면 우리 신앙의 민낯을 보여주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태함,게으름 등등 우리의 연약함을 알게되고 또 그 가운데에서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서고자 애써왔던 시간들을 봄호 라일락을 통해 기록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크리스찬으로써 예상치 못한 문제들을 직면할 때마다

라일락을 교사 삼으며 지혜롭게 나아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