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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2022 '밤을잇는 기도회'
2022.05.22 04:53
새로남교회 젊은이 부서(대학1부, 대학2부, 청년1부, 청년2부, 청년3부)가 5월 19일부터 5월 21일(목-토)까지 새로남교회 글로리홀에서 '2022 밤을 잇는 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교회 집회의 사회적 규제가 해제된 후, 젊은이 부서가 처음 맞이한 연합 기도회는 아직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3일간 오랜만에 마을, 순 단위로 모여 예배하는 청년들의 활기찬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누릴 수 없었던 함께하는 예배의 기쁨을 회복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밤을 이어 가진 말씀의 훈련과 기도의 시간을 통해 무겁게만 여겨졌던 세상 속 하나님의 한사람으로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2022 밤을 잇는 기도회는 "Into Revival(부흥 속으로)"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원남교회 담임목사이신 권기웅 목사님께서 기드온의 삶을 ‘만남, 준비, 현장’으로 나누어 전해주셨습니다. 첫날인 목요일은 청년2부, 금요일은 청년1부, 토요일은 청년3부가 담당하여 예배 안내와 찬양 그리고 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밤잇기 첫째 날(22.5.19)
말씀 : 사사기 6:17~24
주제 : 기드온① 만남
“살아있다는 것은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죽으면 반응할 수 없어요.”
“작은 행복에 붙들리지 말고 아버지의 사명에 붙들린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 저 좀 만나주세요.”
밤잇기 첫째 날, 청년 2부 찬양팀의 여는 찬양으로 시작했습니다.
대면 예배 회복의 시작이었습니다.
청년 2부 백지민 목사님께서 기도회 인도해주셨습니다.
찬양 '우리의 기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밤잇기 둘째 날(22.5.20)
말씀 : 사사기 6:25~32
주제 : 기드온② 준비
“하나님을 하나님이라 선포하십시오.”
“그를 왕으로 인정하는 사람을 사용하심을 믿습니다.”
“도망가지 말고 그에게 돌아가 세상을 살아냅시다.”
밤잇기 둘째 날, 청년 1부 찬양팀과 찬무팀의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찬무와 함께 찬양할 수 있는 기쁜 찬양 시간이었습니다.
청년 1부 조재익 목사님께서 기도회 인도해주셨습니다.
찬양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밤잇기 셋째 날(22.5.21)
말씀 : 사사기 7:9~14
주제 : 기드온③ 현장
“한 사람, 주님께서 찾으신 가장 약한자.”
“내가 다른 이보다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만큼 하나님을 붙들 수 있는 축복입니다.”
“오늘 안 되는 것으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순종으로 나아가십시오.”
밤잇기 셋째 날, 청년 3부 찬양팀의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밤잇기 마지막 날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청년 3부 임노아 목사님께서 기도회 인도해주셨습니다.
찬양 '내 삶은 주의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뭉뚝한 보리 떡 같을지라도, 나를 칼날과 같이 쓰십니다.”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젊은이 부서가 연합하여 진행한 ‘2022 밤을 잇는 기도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도화선이 되길 소망합니다. 나는 무능하지만, 하나님은 전능하심을 믿고 기드온 처럼 세상을 살아낼 청년들의 은혜로운 밤잇기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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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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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2022.05.22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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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22.05.22 05:36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이뤄가는 새로남 청년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기도했던 모든 일들이 간증으로 은혜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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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익
2022.05.22 07:11
무뎌진 칼이었고, 미디안이 두려워 좁디 좁은 포도주 틀에 숨어 타작하던 기드온이 하나님을 만나고(첫째날), 준비되어(둘째날), 현장(셋째날)에서 이름처럼 날카로운 칼로 다시 일어선 것처럼, 새로남의 젊은이들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강한 군사로 다시 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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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노아
2022.05.22 07:15
세상에 즐거움과 재미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충만함에 매료된 청년들이 우리 새로남 청년들임을 다시 확인하는 귀한 밤잇기 기도회였습니다. 앞으로 이루어질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청년들을 통해 펼쳐질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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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민
2022.05.22 07:18
예배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회복을 넘어 헌신으로, 회복을 넘어 사랑을 결단할 수 있는 소중한 3일간의 집회였습니다. 코로나의 시기를 지나 5개 부서 연합하여 한 자리에서 힘껏 함께할 수 있음은 그 자체로 행복과 기쁨이었는데,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에 다같이 은혜 받고 찬양하며 기도로 삶을 결단할 수 있는 천상의 행복까지, 한 마디로 감동이었습니다. 일상 가운데 계속하여 주님과 동행하는 복이 새로남 젊은이들에게 충만히 역사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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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2022.05.22 07:22
3일간의 뜨거운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영혼이 소생되고 몸이 살아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육의 강건함과 열정넘치는 헌신을 통해 다시금 불어올 성령부흥에 새로남 젊은이들이 앞장서길 축복합니다. 또 이어질 6월의 부흥사역과 여름 사역에도 충만한 기름부음이 함께 하길 소원합니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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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훈
2022.05.22 08:53
밤을 잇는 기도회를 통해 새로남의 젊은이들이 말씀과 기도로 영적 회복을 경험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전쟁터와 같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기드온과 같이 강력한 하나님의 무기로 쓰임받길 기도합니다.
밤을 잇는 기도회를 통해 받은 은혜로 캠퍼스에서 직장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청년들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