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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표지에 마스크가 등장할 줄이야..

그러나 마스크가 필수인 시대 중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겨울을 지나 봄을 주셨습니다.

마스크를 삐져나와 아름답게 핀 꽃들을 보니

애잔하기도 하고, 희망이 솟아오르기도 합니다.

새봄을 맞이하며 생긴 라일락의 새로운 두 코너가 반갑습니다^^

 

천신자 사모님의 시,

'사모, 그 아름다운 이름앞에'를 읽으며,

사모들을 위한 시를 지어주신 사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모님, 귀한 시와 함께 전해주시는 사모님의 사랑 한아름 그리고 라일락꽃 한아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유병성 목사님의 '성경의 땅 답사'는 제게 정말 반가운 코너입니다.

고고학전공을 고민했었고, 평신도 성장프로그램에서 성경지리를 배웠기에 관심있는 분야였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해 성경의 땅에 직접가볼 수는 없지만, 오랜동안 연구중이신 전문가 목사님의 가이드를 받으며 성경의 땅을 알게 될 것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원래 코너였던 신앙카툰은 분량은 한 페이지지만 늘 공감되고, 깊은 생각과 도전을 줍니다^^

 

홈 코너인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코로나를 뛰어넘은 예배의 회복'에 관한 발행인 칼럼과 특집글들을 읽으며 코로나가 창궐하는 기간동안 각 교회에서 벌어진 '대면 예배 시간과 예배의 본질을 사수'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발길을 멈춘 성도들도 많지만, 그 와중에 발견된 알곡성도들의 모습은 목사님, 사모님들께 그리고 하나님께 큰 기쁨과 보람, 희망이 되었음을 봅니다. 그 희망을 가지고 예배의 삶과 일상의 삶이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모습 또한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라일락이 저의 손에 도착하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축복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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