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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회 20,21 여전도회 연합예배 및 월례회
2022.05.30 23:44
5월의 아름다운 끝자락 마지막주 월요일에 꽃보다 더 아름답고 귀한 20,21여전도회 집사님들의 <채움>이란 주제로 행복한 만남과 모임예배가 있었습니다.
직장인 성도님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저녁시간으로 정하고 1부, 2부로 나눠진행됐습니다.
1부는 꾀꼬리같은 목소리와 탁월한 실력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김규라 집사님의 찬양인도와, 이소영 집사님의 아름다운 반주로 영혼의 히팅?을 시작했고 이 후 도한나 전도사님의 '아들이 아닌 종이었다'(눅15:25~32)란 주제의 말씀으로 또 한번의 울림을 받으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들은 과연 예수님의 자녀된 자들로서 아들에 맞는 행동을 했는가 아니면 종이라 칭할 만큼 전혀 주인 의식없이 하찮고 미흡한 행동만 했는가? 진정 그 분의 자식들이라면 무엇을 해야하고 어떤 자세로 세상을 살아가고 바라봐야하는가?라는 자문들을 해 보고 끊임없이 기도하라는
영적 화두를 던지시며 축복 기도로 끝맺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2부에서는 다용도로 사용할 빨간머리앤 파우치를 손바느질로 곱고 예쁘게 정성을 다해 만들었답니다.
맛난 음식과 향기로운 차 그리고 손에는 예쁜 천과 바늘을 들고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행복한 아씨방 체험을 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예배와 만남의 시작부터 마무리 그리고 돌아가는 발걸음 발걸음들에 함께 동행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21여전도회 여러분!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모두모두 힘차게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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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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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경
2022.05.3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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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견주
2022.05.31 09:10
여전도회에 처음 오신 회원들도, 오랜만에 뵙는 회원님들도 모두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이런 행복한 시간 준비해주신 20,21 회장님들 고맙고 수고많으셨어요 ~♡ -
김미형
2022.05.31 09:21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은혜로운 말씀으로 힘이되어 주신 도한나 전도사님♡
말하지 않아도 척척 도와주시는 여러 회원님들 덕분에 즐겁고 보람찬 시간이었어요~
이제 우리 교회서 만나면 더 반갑게 인사나눠요~~
20, 21여전도회♡ 화이팅!!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함께 동역하며 공동체의 든든한 기둥으로 서는 20. 21 여전도회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