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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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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클럽에서의 달리기..

2005.07.30 12:20

박인서 조회 수:1631

달리기를 멈춘지가 너무나도
오래되었기에 사실은 은근히 겁이 났었다.
그러나
달리며 얻은것들( 건강,자신감)에 대한 유혹이 오늘 갑천에서
30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시금 런닝화의 끈을 동여매는 계기가
되었으며
무었보다 더 감사한것은
함께섬기는 새로남 교우들과 같이 뛸수있다는것이다.

이제 달리기시작한
마라톤클럽이 더욱 발전하고
주안에서 승리하기를 기도드리며
다시한번 이승복 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