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수요일 저녁 설교 내용중 아프리카 넓은 초원을 맘껏 뛰노니는 동물들 중 무리를 이탈한 초식 동물이 사나운 육식 동물의 Dinner 가 되는 장면을 잠깐 화면으로 보았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이와 같이 순간의 관리 소흘로 더위에 방치되어 존재 이유를 잊을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 합니다. 새로남의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위해 성경 다독과 함께 마라톤의 멋진 무리를 지어보시지 않겠습니까?

이승복집사님의 세심한 지도로 7월31일(토요일) 갑천에서 첫 출발을 시점으로 어제(3일)수요예배후 저녁 두번째의 갑천길은 힘들지도 않고 가볍게 간식을 먹은것 처럼 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 성경도 오늘로써 1독을 마쳤습니다(성경 다독도 더 잘됨)

교회 밖에서는 비대한 몸을 어찌할 바를 몰라 지방 흡입 보톡스를 주입하는등등... 헛되고 헛된 방법으로(?) 몸관리 하는 일부 여성들도 많지만 우리 새로남의 자매님들도 이번 기회에 마라톤에 가입 하셔서 얼굴미인 몸짱이 될 수 있는 완벽하고 유일한 길 이라 확신 합니다 (골다공증과 모든 질병 예방까지 단 한번에 해결 되니 건강 보험은 물러가라?)
기회가 축복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