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가 나쁜 6가지 이유

마라톤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좋으며 생활에 활력을 주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달리기에도 나쁜점이 무척 많다.
달리기를 규칙적으로, 지속적으로 하게되면

첫째, 인간의 생명을 연장 시킴으로써 노령화 사회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고,
장의사들의 생계를 어렵게 한다.
사람은 일정한 나이가 되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생을 마감하고
자연으로 돌아가야지 왜 마라톤을 하여 생명을 연장시키는지 이해할 수 없다.

둘째, 심혈관계 기능을 향상시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등의 질환을 예방함으로써 이러한 질병 치료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연구비를 투자하여 개발한 약품들이 소용없게 된다.

셋째, 근육량과 골량을 증가 시킴으로써 늙은이와 젊은이의 구별을 어렵게 한다.
20세 또는 30대의 절정기에 많은 돈을 벌어야 하는 프로 선수들은
늙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밤잠을 설쳐야 하고,
연장자를 외모로 구별하지 못하여 예의를 갖추지 못한다면
장유유서의 전통적인 미풍양속이 심각하게 훼손되지 않을까?

넷째, 비만을 치료하고 당뇨병을 예방하게 됨으로써 이러한 질병 치료를 통하여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있는 의사들에게 회복하기 힘든 피해를 주게 된다.
우수한 인력이 오랜 세월동안 힘든 과정을 공부하여 의사가 되어
환자치료를 보람으로 살아가려는 희망을 꺽게 되고, 수입의 감소로
병원 운영을 어렵게 하는 것은 사회 전체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다섯째, 신체조성, 체격, 체력을 향상시켜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갱년기 우울증을 예방하게 됨으로써 절도, 강도 등 범죄를 생업으로 하는
파렴치맨 들에게 낭패를 주게 된다.
먹고살기 위하여 힘없이 보이는 마라톤인이게 덤볐다가 목적을 이루기는 켜녕,
도리어 맞아서중상을 입었다면 그 치료비는 누가 부담할 것이며
강도 등 흉악범으로서의 체면은 어디가서 찾는단 말인가?

여섯째, 노화를 예방하고 지연시킴으로써 노인문제 해결을 위한 시책과 시설,
인력이 소용없게 된다.
정부 예산의 막대한 부분이 노인복지를 위해 투자되고 있는 현실에서,
노인을 위한 많은 시설물과 인력이 필요없게 된다면 이는 심각한 사회적인 손실이다.

이상 6가지 나쁜점 이외에도 마라톤은 나쁜점이 많다.
마라톤을 시작하려는 사람이나 마라톤에 깊이 빠져있는 사람 모두는
마라톤의 좋은점만 보지 말고 나쁜점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마라톤 이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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