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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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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 2024-06-25

금주의 모임

2005.09.13 10:05

이승복 조회 수:1332

할렐루야!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이 주는 푸근함이 묻어나는 날입니다.
한해의 첫날부터 오늘까지 함께 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누구나 넉넉한 모습의 가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과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래서 후회없는 시간의 다발을 자신의 바구니에 차곡차곡 담읍시다.
크게 한 숨 쉬고 나면 하루가 지나가듯 쉼없이 흘러 가는 시간들을 잘 붙들 수 있는 자기들만의 방법들을 찾아 열심히 뛰는 모습들의 사람들이 아름답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에 의해 세상은 발전해 가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
이 세상이,
주님의 주권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도 나의 마음속에서 내 곁에서 나와의 끝없는 싸움을 도우시는 주님을 의식하며 오늘도 승리하도록 기도합니다.

이제 10월8일 사이언스단축마라톤이 점점 다가 오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모임외에 새벽이나 아침에 종종 뛰어 주시기 바랍니다.
몸이 항상 긴장을 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근육이 굳어지면 다칠 수도 있고 게을러 질 수 있습니다.
운동은 신앙과 같이 조금만 소홀히 하면 게을러지고 하기 싫어질 수 있습니다.
항상 깨어 있고 언제나 할 수 있을만큼 몸에 배어 있어야 합니다.
달리기 중독은 좋지 않지만 습관은 좋은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추석과 다락방 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화,목요일에 모이기로 했으나 오늘 모임은 쉬고 목요일 저녁 8시30분에 모이겠습니다.
대신 추석 이후에는 열심히 하도록 합시다.
주님 주신 참 좋은 날,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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