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은 것이 주님의 축복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사람이 많지않겠죠.
현재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주님께서 운행하시는 섭리 속에 있다는 사실이죠.
나에게 되어지는 모든 일들이 주님의 축복이지요.

지난 12월29일(목) 저녁에 아지트(대덕대교 밑)에서 있었던 송년 모임은 많은 참석과 아름다운 교재 그리고 먹거리를 통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었었습니다.
조선구집사님을 비롯하여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참석하여 주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흑돼지 삼겹살과 천북에서 막 수송되어 온 석굴, 그리고 뜨거운 군고구마까지 너무 맛있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바람이 약간 불어서 조금 추위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함께하신 분들의 열정과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참숯불의 열기로 훈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교역자 MT를 막 다녀오셔서 늦게라도 참석해서 격려해주신 김성식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알차고 기쁜 일들이 주님의 축복으로 여러분 가정과 자신에게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한해동안 함께 해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며, 새해에도 새마클에 더 큰 축복내려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이승복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