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토요일 아침7시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뛰는 즐거움은 뛰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공감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는 목요일 밤에 뛰는것보다 아침에 뛰는것이 조금 힘들긴 하지만 혼자 뛰는것 보다 회원들과 함께 뛰는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운동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일부에서는 왜? 살이 안빠지냐면서 신기하듯(?)  저를 바라보는 분들도 있지만 그것은 꾸준한 연습을 제대로 못해서 입니다.그런 질문이 있을 때마다 민망하죠. 하긴 이승복집사님도 울트라 100킬로를 뛰었어도 얼굴 싸이즈랑(?) 베들레헴은 그대로인것 같긴 하네요. ㅋㅋ.. 시원한 갑천 공기를 가르면서 한번 뛰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특히 여자분들 뱃살 나잇살 끌어안고(?) 고민하지 마시고 꼭한번 나와 보세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갖춰야할 영적 성장과  품격과 삶의 활력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