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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열대야 퇴치법

2006.08.11 09:54

정순호 조회 수:1516

  열대야의 잠 못이루시는 분들~~~~~!
우리 새마클에 나오시면 열대야가 절대 침범 못합니다.
한여름밤 더위에 지치지 않게 느린 속도로 천천히 달리다 보면 10킬로 정도는 숨쉬는 것 처럼 가뿐하게 달릴 수 있고 깊은 숙면으로 상쾌한 아침을 즐겁게 맞이 할 수 있으며 보너스로 피부까지 탱탱 해지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보톡스 절대 필요 없음)

  어제는(8월10일) 뇌염 모기같은 이단 사이비를 에프킬라로(?) 한방에 날린 승리를 자축하는 뜻 깊은 훈련이었습니다 . 또 혼자 걷기만 조금씩 하던 쌩초보 정은현(이승복회장과 침대 같이 쓰는 여인)집사도 5킬로를 "별거 아니네" 하고 웃으면서^&^  가볍게 뛰는것을 보았습니다.

  천천히 걷다가 느린 속도로 뛰는 연습을 하다보면 즐겁고 매력있는 운동임을 알게 될 것 이며 왜? 달리기를 두려워 했을까? 하고 곧 후회 하실 겁니다. 또 중요한 것은 처음 달리는 사람은 호흡 때문에 조금 뛰다가 힘들어 포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흡 조절만 잘 훈련 된다면 풀코스42.195킬로까지도 너끈하게 달릴 수 있음을 확신 합니다.

  그리고 쌩(?)초보자도 대환영 입니다. 갑천변 마라톤 아지트로(대덕대교 밑에서 모임) 나오신다면 호흡법과 최소 5킬로 정도는 현장에서 바로 체험 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라톤은 결코 힘들거나 어려운 운동이 아닙니다. 마라톤의 아름다운 꽃의 상징인 여성들이 많이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울 새마클 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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