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사랑의 문안드립니다.
가을의 향기가 가득한 복된 계절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래 전부터 준비하셨던 바로 그날입니다.
진리가 승리하는 바로 그날입니다.
거짓으로 미혹하는 이단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그날입니다.
하나님은 이날을 통하여 영광받으실 것이며, 이날을 기점으로 이단과의 싸움이 모든 교회가 함께 하도록 하실 것입니다.
이제 이단의 기세가 점점 거세지고 조직적이고 무차별적이고 공격적이어서 피해갈 수 있는 시점은 지난 것 같습니다.
우리도 싸워야 할 때입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중 지금 대법원판결에서 승소했다는 문자가 왔네요! 할렐루야!!)
이젠 남의 일인양 바라만 보는 그런 교회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의 문제이고, 우리 자녀의 문제이고, 우리 나라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언제 나의 신앙에 도전해 올 지 모릅니다.
기도하며, 진리로 무장하여 언제든지 막아낼 수 있도록 준비해야 겠습니다.
다 같이 동참합시다.

금주 마라톤 모임은 내일(27일) 오후 4시에 모입니다.
장소는 언제나 동일하게 대덕대교 아래입니다.
가을의 향기를 듬뿍 느끼는 복된 주말 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