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뒤 늦은 눈이 봄을 재촉한 것일까요?

오늘은 포근하니 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곧 하얀 목련이 필 것이고,

곧 핑크의 진달래가 필 것이며,

벚꽃이 흐드리게 피게 되겠죠.

아마 곧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정확하시니까요!

참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일이 또 토요일입니다.

순장 1일 수련회를 마치고 어김없이 5시에 갑천 대덕교 밑에서 만납니다.

생각같아서는 지난 주와 같이 카이스트 운동장에서 만나고 싶지만...

간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나오셔서

힘껏 봄을 향해 달려 봅시다!!

새마클 화이팅!!!


새마클섬김이 이승복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