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건강한 육체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느끼며 건강한 육체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마라톤 하면 체력보다 거리에 대한 지루함이 항상 먼저 떠오름니다   또한 목표를 향하여  뛰면서  고난이 밀려올때 다시는 풀코스 뛰지 않으리라 생각하곤 하다가 완주하고 나면 마음 달라지는 것이 마라톤맨 들의 마음이리라 생각이듭니다.
목표를 향하여 달려 종반에 접어들때 마음은 달리고 싶은데 다리가 초반보다 무거움이 느껴질때 다리가 단련되지 않았음을 느끼며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평소 내다리가 누구보다도 강하다고 느끼던 나의 마음을 작아지게 하였습니다.
마라톤을 통하여 또한 깨달음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훈련이 되지 않으면 신앙생활에 영적인 낙오자와  믿음생활에 은혜가 없이 형식적인 신앙인으로  남게되는구나 하는 깨달음을 받았습니다.
육적인, 영적인 건강을 위하여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하는 마라톤이 되었습니다.  새로남  마라톤 클럽을 위하여 평소 애쓰시는 이승복 집사 감사합니다.
새마클 클럽 발전을 위하여 회원집사님들 앞으로 더욱더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