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모두 잘 뛰고 왔습니다.
교우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이 있었기에 더욱 힘이 되었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기에 모두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10km, 21.0975km, 42.195km를 거침없이 달려온 새마클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교회에서의 차량지원과 이상호집사님의 사진촬영과 응원을 직접 와 주신 집사님들과 이런저런 모습으로 응원해주신 분들께 완주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라톤이 주는 기쁨을 함께 나누실 분들의 동참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마라톤이 무섭고 어렵다는 선입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서는 일단 한 번 나와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함께 하시는 분들도 처음에는 다 그런 생각으로 머뭇거리던 분들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회장 이승복 배상.

p.s. 다녀오신 분들께서는 그날의 감동을 글로 올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