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올해로 네번째 참여한 경주벗꽃 마라톤,
늘 그랬듯이 아름다운 벗꽃은 여전하였습니다.
이제는 경주벗꽃마라톤대회는 새마클의 공식참가 대회로
자리잡은것 분명하고 , 교회에서도 해마다 관심과 참여가 증폭되는듯하여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올해는 금요다락방을 목요일로 변경한후 전날 내려가 일박하여
참여해봤는데 .. 모처럼의 오붓함과 여유로움에 또다른 즐거움이
있더군요.  육신의 건강과 달릴수 있는 환경을 주신 하나님은혜에 감사했습니다.
내년 대회에는
좀더 많은 성도들과 뛸 수 있도록  새마클의 저변확대와
홍보에도 주력하겠습니다.
여러모로 격려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내년19회 대회에서 만납시다.
새마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