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벚꽃 마라톤대회에서의 풀코스 완주는 무모한 도전이었습니다.
연습도 부족하고 대회 경험도 일천한데 무리하게 도전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마클의 동역자 덕분에 무사히 완주할수 있었음에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준 이뿐 순호집사님께 감사해요.
집사님이 아니었으면 완주하기가 힘들었을것 같아요.
다른 여러 동역자들께도 감사해요.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아 글로 적고 있습니다.
아마 새로남지를 통해 전해 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첫 완주 후의 느낌은 새롭고도 신선한 또하나의 세계를 경험했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