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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도안1 다락방 야유회
2022.06.21 13:27
지난 토요일(6월 18일) 홍성곤 집사님께서 근무하시는 LG에너지솔루션기술연구원에서 코로나 이후 도안1 다락방 첫 야유회를 가졌습니다.
여섯 가정 모두 총 21명 대식구가 모여 야외에서 함께 고기도 구워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아빠와 아들 간의 풋살 경기도 하고, 가족별 신발던지기로 남은 음식을 재미있게 나누는 등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꽉 채워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바쁜 심방일정 중에 함께 해주신 이창규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도안1 다락방 식구들, 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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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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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2022.06.21 13:51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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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2022.06.21 19:21
행복한 도안1다락방 모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쁜마음으로 각 가정에서 반찬을 가져오고 남자집사님들은 더운날씨에도 불과 사투를 벌이며 맛있는 고기를 구워주시는 섬김의 모습과 아이들은 동생들을 챙기며 서로 교제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도안1다락방 모든 가정이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복된 가정들 되기를 축복합니다.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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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은A
2022.06.24 13:53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함께 모인지 벌써 3년째 되는 우리 도안1다락방 식구들~ 긴 코로나 기간동안에 모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던 만큼, 대면으로 함께 함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야유회가 그래서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3년동안 부쩍 자란 초등학교 6학년 엉아들부터 코로나기간에 태어난 아가들까지~ 북적북적 아이들 소리가 너무 정겨웠네요. 함께함이 행복입니다♥
늘 도안1다락방을 위해 앞서 헌신하시고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된 삶으로 모본이 되어 주시는 순장님 가정을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6가정에 21명이었군요....대식구가 맞네요^^
장소 섭외해주신 홍집사님
금욜 저녁 함께 장봐주신 여집사님들
연주끝나고 달려와주신 서집사님
더운 날씨 땀흘리며 고기 구워주신 남집사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