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 젊은이 부서 (대학 1부, 대학 2부, 청년 1부, 청년 2부, 청년 3부)가 9/29 (목) 부터 10/1 (토) 까지 새로남교회 글로리홀에서 "2022 밤을잇는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2022 하반기 밤을잇는기도회는 "READY, GET SET, GO!" 라는 주제를 가지고, 창일교회 담임 목사님이신 이사무엘 목사님께서 요한복음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밤잇기 첫째 날 (22.09.29)

말씀 : 요한복음 4장 3-18절

제목 : 타는 듯한 목마름 

"미래에 대한 불안감, 우울, 외로움 등으로 타는 듯한 목마름을 느껴 쾌락, 인정, 칭찬, 세상의 문화라는 물을 마시는 우리,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갈증을 완전히 해결해 주실 수 있습니다. 우물가의 여인, 우리만큼이나 타는 듯한 목마름을 느끼신 예수님, 불쌍한 영혼들의 인생을 향한 목마름을 십자가 사건으로, 그 사랑으로 해갈하셨습니다."

밤잇기 첫째 날, 대학 2부 찬양팀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이사무엘 강사 목사님께서 말씀과 설교 후 찬양, 기도회를 성령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대학 2부 김지원 목사님께서 기도회 인도해 주셨습니다.

#밤잇기 둘째 날 (22.09.30)

말씀 : 요한복음 5장 1-9절

제목 : 정글의 법칙

"세상은 나에게 더욱 귀해질 것을 요구하지만, 나는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더이상 귀해질 수 없을 만큼 귀한 존재입니다. 1등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이웃을 섬기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내야 합니다."

밤잇기 둘째 날, F.I.A 워십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기쁨으로, 또 눈물로 함께 찬양할 수 있는 동역자들이 있다는 것과 예배의 장소가 있음은 청년의 때에 가장 큰 감사제목입니다.

청년 1부 조재익 목사님께서 기도회 인도해 주셨습니다.

#밤잇기 셋째 날 (22.10.01)

말씀 : 요한복음 6장 1-13절

제목 : 시험 문제 앞에서

"수많은 시험이 내 앞에 있지만, 하나님은 시험 앞에서 나를 피하게 하시거나 시험을 없애 주시는 분이 아니라 시험을 통과할 힘을 주십니다. 시험을 통과하면 영적인 깊이가 깊어지며, 믿음의 지경이 넓혀지는 성장을 합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드릴 줄 아는 믿음, 내가 드리는 오병이어를 사용하실 하나님을 기대합시다. 또한 오병이어의 실체, 믿음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습니다."

밤잇기 셋째 날, 대학 1부 찬양팀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대학 1부 장정훈 목사님께서 기도회 인도해 주셨습니다.

대학 1부 디자인팀에서 포스터와 현수막으로 수고해 주었습니다.

2022 밤을잇는기도회, 우리의 예배를 위해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쁨으로 넉넉히 감당해 준 모든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학업, 취업 준비, 아르바이트, 사업, 직장 생활 등 삶을 그저 버티며 살아가던 우리 청년들에게 마치 가을 수련회와 같은 뜨거운 은혜의 장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작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