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편지는 파송된 선교사의 안전과 개인정보보호를위해 새로남교회 성도님들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미주 [볼리비아] 이상철 선교사 기도편지
2022.10.07 08:43
(1) 매주 주일 오전에 라파쓰 시에서 약 140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벨렌 마을에 있는 볼리비아 순복음 교회에서 주일 오전 성경공부 시간에 성경강의로서 섬기고 있으며 시편 25 편, 요한복음 6 장까지 강의해 드렸습니다. 남녀 학생들이 성경을 많이 읽어 하나님께 쓰임받는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시도록 기도요망 올립니다.
(2) 그리고 꼬나니 마을에 있는 감리교회 회의실에서 꼬나니 마을에 사는 남녀 학생들에게 성경공부 강의로 섬기고 있으며 사무엘 상 10 장, 누가복음 9 장까지 강의해 드리고 남학생 1 명, 여학생 2 명, 총 3 명에게 신구약 개신교 스페인어 성경책을 무료로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교회 바로 옆에 있는 인조 잔디로 된 축구장에서 미니 축구 시합을 합니다.
(3) 그 이후에 꼰차마르까 마을에서 그 마을에 사는 남녀 학생들에게 성경강의로서 섬기고 있으며 창세기 33 장, 누가복음 13 장까지 강의해 드리고 신구약 개신교 스페인어 성경책 1 권을 남학생 1 명에게 전해드렸습니다. 성경공부 이후에 같이 미니 축구 시합을 하기 원하지만 제가 라우아차까 마을에 가야 하기에 축구를 할 수 없습니다. 벨렌 마을 학생들도 축구를 하기 원하지만 제가 시간이 없군요 . 미니 축구 사역에 대한 수요는 많은 데 제가 시간이 없군요. 오늘은 성경공부 이후에 꼬나니 마을로 가는 차를 잡기 어려워 국도 상에서 40 분간을 서서 기다리다 간신히 차 1 대를 잡아 꼬나니 마을로 가서 라우아차까 마을로 갈 수 있었습니다.
(4) 그리고 라우아차까 마을에서 그 마을에 있는 공립 초, 중, 고교 교실에서 성경강의로서 섬기고
있으며 여호수아 12 장까지 , 사사기 1 장, 2 장, 마가복음 9 장까지 강의해 드렸습니다.
(5) 주중에는 외국어 학원에서 한국어 강의를 하고 있으며, 7 월에 7 월 31 일까지 외국어 학원에서 총 115 시간 30 분의 한국어 강의를 통신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6 월 하순에 오는 10 월 15 일에 실시될 제 84 회 페루 토픽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했습니다. 토픽 1 에 7 명, 토픽 2 에 3 명, 총 10 명의 학생들이 동 시험을 치룰 예정입니다. 시험응시료도 페루에 우송해 올렸고, 페루의 리마 시에 있는 숙소의 숙박료 미화 909 달러도 제가 우송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는 10 월의 페루 토픽 시험 , 페루 리마 시에서의 여비, 교통비등이 채워지도록( 미화 1,900 불 ) 기도요망 올립니다. 10 명이 시험치루러 갈 예정인 데 1 명만 자비로 가고 9 명의 항공료, 숙박비용, 교통비용,...등을 제가 다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꼬로나비루스 상황으로 인해 학생들의 가정에 경제적 여건이 허락치 않아 제가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열심히 시험준비를 하도록 기도요망 올립니다.
(6) 제가 한 자매님과 결혼하도록 기도요망 올립니다.
(1) 7 월 7 일까지 볼리비아 전역에 꼬로나비루스에 감염된 사람수가 939,612 명( 그 중 889,407 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되었습니다. ) , 그리고 사망자 수는 21,963 명입니다. 볼리비아에서는 인구 13 명 당 1 명이 꼬로나비루스에 감염되었었습니다. 지금 볼리비아는 꼬로나비루스의 제 5 차 여파에 처해 있습니다. 저의 건강안전을 위한 기도요망 올립니다.
(2) 꼬나니 마을에 있는 감리교회에서 성경공부에 참석하는 남녀 학생들이 성경말씀에 점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 꼬나니 마을에서 미니 축구 시합이후에 남녀 학생들에게 주는 상품 비용 지출을 줄이고 그대신 라우아차까 마을에 있는 여학생 2 명에게 매일 일간 신문을 사서 주일에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2 명의 여학생들은 같은 집안 식구, 즉 언니와 여동생입니다. 고교 수업에 신문 내용이 필요하다면서 신문을 갖다 달라고 저에게 부탁에 부탁을 하기에 신문을 전해 드리고 있으며 저는 매일 일간 신문을 2 개 사서 제가 읽고 주일에 라우아차까 마을에 있는 학생들에게 그 신문들을 무료로 다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미니 축구 사역과 마찬가지로 신문에 대한 수요는 많은 데 제 경제가 딸려 2 부만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에 볼리비아에서는 밀가루, 옥수수, 그리고 디젤유 부족현상이 생기고 있으며, 밀가루 가격은 전쟁 이전보다 30 % 이상 인상되어 밀가루를 이용해서 생산되는 식료품들의 가격이 30 % 이상 인상되었습니다. 홍차, 플라스틱 컵의 가격도 5 % 에서 8 % 까지 인상되었습니다.
(5) 꼬나니 마을과 라우아차까 마을은 다 해발 4,000 m( 미터 ) 높이에 위치한 마을들입니다.
미니 축구 시 호흡 조절을 잘 하도록 기도요망 올립니다. 주일에 교통편이 잘 연결되도록 기도요망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철 선교사 올림.
댓글 0
| 번호 | 제목 | 날짜 |
|---|---|---|
| » | [볼리비아] 이상철 선교사 기도편지 | 2022.10.07 |
| 748 | [몽골] 천강민, 이정희 선교사 기도편지 | 2022.10.07 |
| 747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7.02 |
| 746 | [인도] 김봉태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7.02 |
| 745 | [미얀마] 김종기, 조윤경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7.02 |
| 744 | 이현모/김현민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7.02 |
| 743 | [알바니아] 홍권혁, 이희망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7.02 |
| 742 | [베들레헴] 강태윤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7.02 |
| 741 | [일본] 유정훈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7.02 |
| 740 | 최드림/장사라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7.02 |
| 739 | [스리랑카] 최재영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5.29 |
| 738 | [M국] 이순임 선교사 기도편지 | 2022.05.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