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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회 16여전도회 가을안에서 사랑^^

2022.10.18 22:29

정은현 조회 수:388 추천:14

올해 가을 10월 월례회는 이미 지난 달 계획했던 저녁모임으로

'도한나 전도사님'과 은혜 기대하는 만남이었다

월례회 회보에 올릴 말씀을 주십사 말씀드리니 딤후 1:15-18 

'아름답게 익어가는 인생' 을 주셨다.

제목만으로 넘 은혜였고 감사였고 아름다운 인생을 그림으로 그릴 듯한 행복한 기대감이었다.

오기로 한 회원들 참석 기다리는 순간이 회장으로서 가장 설레임 ~^^

한 달 만에 보는 회원들과 처음 나오기로 한 회원들과의 보고픈 만남^^으로 행복한 순간이다~

총무님들과 회계님의 귀한 섬김으로 차려진 꽃바구니로 장식된 전도사님 탁자와 

소소함으로 미소짓게 하는 회원들의 탁자 위~

그리고 예배 후 저녁 식사 메뉴선정으로 고민하는 회원들 모습 등^^ 여전히 즐거운 월례회 풍경이다

 

월례회 인도자로 서는 두근거림과 함께

어께 수술 후 온전하지 못한 건강 가운데서도 찬양 2곡을 복사해서 같이 부르며

함께 해 주신 찬양담당 박집사님과 당찬 대표기도를 한 총무 임집사님의 기운으로 

평온함 가운데 순서는 진행되었다

 

주일저녁예배 브릿지 연극공연 총감독으로 많은 날들을 고생하셨을텐데

우리 여전도회 잊지 않고 피곤함에도 열정적으로 말씀 전해 주신 도한나 전도사님~!

전도사님의 말씀은 결국 아름답게 익어가는 중년의 여성이 되려면 누군가에게,

오네시보로처럼 유쾌한 사람/ 위로의 사람=진실한 사람/봉사 즉 섬김을 해 줌으로 힘이 되는 사람/으로

아름답게 익어가야겠다는 생각에 결단하는 시간이었다. 

감사했고 복된 은혜의 시간이었다.

 

잠시 돌아가며 전도사님께 회원 한 명씩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처음 나온 회원께서, "회장님이 여태 내내 연락 하셔서 회장님 얼굴이라도 보려고 나왔어요"라고 했을 때,

모두가 "빵"~~!! 환한 웃음소리~~

예전 회장하셨던 김집사님께서 하시는 말씀,

" 이제 본인은 직장인이라 저녁모임으로는 올해 마지막일거란 생각에 회장님께 꼭 격려의 말씀은 하고 싶다~~라며"

격려의 말씀도 해 주셔서 그저 감사였다. 예전 회장님께 들으니 더...ㅎㅎㅎ

그리고 나의 소개 때 ," 이 자리를 통해 모든 임원분들께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 모두가 천국같은 기쁨이요 행복한 시간인것 같았다^^

그리고 유명 인도자처럼 시간은 정말 똑 부러지게 잘 지켜야지~

하면서도! 단체 사진은 필수!! 서로 찍어 주기 하다보니 두 장의 단체사진~

한 사람이 틀린그림 찾기 시작~~^^

약속시간대로 식당으로 움직였고 서로가 풍성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식탁의 교제를 나누었다

이 모두를 몇 장의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그리고 목요일 다시 임원들과 컴패션 바자회 관련 반찬 만들기로 또 만날 것이다^^

서로 동참해 주는 임원들이 그저 귀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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