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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별 “2022 LOVE & BLESSING 코너스톤 미니스트리 지역연합모임”
2022.10.24 14:53
새로남교회 블레싱과 서울 사랑의 교회 기드온이 10월 22일(토), 새로남중등센터와 한밭 수목원 일대에서 “2022 LOVE & BLESSING 코너스톤 미니스트리 지역연합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7월 ‘코너스톤 미니스트리 임팩트 선교’로 함께 기도하고, 사역했던 사랑의 교회 동역자들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기대감과 새로운 믿음의 동력자들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이 중등센터로 향하는 발걸음을 가볍게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먼 거리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사랑의 교회 지체들에게 환영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간식을 전했습니다.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을 시작으로 이한균 목사님께서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신7:12~15)’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들이 삶 가운데 열매 맺도록 힘쓸 것을 다짐해 봅니다.
이후 깻잎 논쟁의 종결자이자 ‘슈브’ 연극을 통해 저희에게 감동을 선사해주신 김대수집사님께서 ‘사랑과 관계의 뇌과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시행착오는 겪을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작은 성공의 경험들이 쌓여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이야기와 분노신경이 우리의 뇌를 망가지게 하지만 사랑 신경이 활성화되면 분노 신경을 차단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강의해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작은 어려움에도 쉽게 포기하는 모습을 반성하며, 왜 우리가 공동체와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지, 내가 용서하는 사랑을 실천할 때에도 인내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의 기도로 오전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진행된 경품추첨에서 기드온 부서 형제 자매님이 당첨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많은 경품추첨이 있었는데, 같은 조원들이 당첨되면 마치 내가 당첨된 것처럼 기뻐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이후 조별로 한밭 수목원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하다 보니 어느새 블레싱과 기드온 지체들 사이의 어색함이 사라졌습니다.
가을 하늘 아래 단풍을 배경으로 미션 사진도 찍고 산책을 즐기며 서로를 더욱 알아가고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체육관으로 이동하여 코너스톤 미니올림픽을 진행하였습니다. 파도타기 응원으로 시작된 미니올림픽은 경기가 진행될수록 승부욕을 불태우게 했습니다.
마지막 경기는 줄다리기였습니다. 하나의 줄을 잡고 당기고 끌리는 줄다리기의 팽팽한 긴장감 이 기쁨을 더욱 크게 하였습니다.
코너스톤 미니올림픽을 통해 주님 안에서 연합함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고 귀한 동역자들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식사 후 엑스포 다리의 야경을 보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받은 은혜들을 통해 블레싱과 기드온이 더욱 힘있게 각 교회에서의 사역을 진행하고 세상 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하며 코너스톤 미니스트리의 다음 모임을 소망했습니다. 은혜 가운데 모든 일정을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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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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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균
2022.10.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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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현
2022.10.24 19:17
LOVE & BLESSING 코너스톤 미니스트리 지역연합모임이 앞으로 더욱 더 아름다운 부흥을 이루어가길 기도하며 응원합니다~함께 동역하시는 모든 지체들과 목사님들께도 주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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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민A
2022.10.24 19:19
코너스톤 미니스트리 사역과 블레싱부서를 축복합니다~~앞으로의 모든 일정 속에 은혜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
김현경
2022.10.24 20:04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귐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던지요. 블레싱부와 코너스톤 미니스트리가 말씀 안에서 더욱 강건하고 아름답게 세워져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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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표
2022.10.24 22:34
은혜로운 시간을 만들어주신 이한균 목사님과 블레싱부 간사님 마을장님들 감사드립니다!! -
안은숙
2022.10.24 22:43
이번 코너스톤 행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은혜와기쁨이 있었는지 잘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합에 더 큰 은혜 부어주시는 하나님께 찬양드리고, 앞에서 수고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앞으로의 사역도 기대가 됩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 지요' 하나님께서 블레싱 뿐만 아니라 함께 연합하여 나아가는 모든 교회 형제 자매들에게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은혜 주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