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월평 15다락방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순원들간의 코이노니아를 위해 최근 우리 교인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인기가 있는 [한O음 정OO당]으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캠핑하는 분위기와 더불어 단백질과 지방을 적절히 섭취(?)하기 아주 좋은 곳이더군요! ㅋㅋ 사실 지난 주에 순장가족이 미리 답사를 한 번 다녀온 후에 순원들에게 "갈까요?"라고 의견을 묻지 않고 "갑시다!!"라고 거의 통보하다시피 할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곳이었습니다. ^^;;

가정의 가장으로 늘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우리 남자 순원 집사님들의 그 헌신에 대해 오늘 다락방 야유회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께 더 충성할까 고민하는 귀한 우리 집사님들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힘과 지혜와 능력이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에게 양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리고~ (눈 뜬사람 다 걸렸지롱~ ㅋ)

이제 우리 아이들도 신나게 폭풍 식사를~ ^O^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ㅎㅎㅎ

우리의 다음 세대들과 함께하는 재미나는 캠프파이어 시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쉬멜로우를 구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불꽃놀이 시간!!! 호기심과 즐거움이 가득한 저 눈빛들!!

지난 수요일에 공연했던 서울 모테트 합창단의 찬송가 연주 CD를 각 가정에 증정시간!

우리의 삶 속에 언제나 찬양이 넘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월평 15다락방 화이팅!!

우리 모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됩시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