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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별 만년12다락방 가을 나들이
2022.11.13 15:43
새로남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만년12다락방에서는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마음껏 누리며,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다락방 가을 나들이는 고기굽기로 부터 시작됩니다. ^^
숯불에 자작자작 구워지는 고기가 도시 생활에 지치 마음을 녹여줍니다.
저 고기는 한번 먹고, 두번 먹어도 질리지가 않고
계속 계속 배 속으로 쭈우우~욱 들어갑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비밀을 알아보니, 김점순 집사님께서 엄선하여 고기를 고르시고,
페퍼쏠트와 함께 하룻동안 잘 재워두셨다고 합니다.
아마 순장님 가정의 사랑이 가득 담겨서 더욱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천고마비의 계절, 더욱 살찌는 우리 순원들과 아이들입니다. :)
고기파티 시간이 끝나고 맛나는 커피와, 과일 그리고 스피아민트 차까지 ~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식사시간이 끝나고 함께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정별 기도제목 나누고 힘써 기도하니 주님 안에 믿음이 새로워지고,
더욱 깨어서 중보기도에 힘써야 겠다는 마음이 찾아옵니다.
이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시에서는 볼 수 없던 벼 이삭이 신기하기만 하는 아이들입니다.
다락방에서 가장 귀여운 소윤입니다.
소휘도 만만치 않게 귀엽습니다. ^-^
한참을 재미나게 놀고 있으니, 저녁도 해주시겠다는 순장님 말씀에 손사래를 쳤지만,
결국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국수로 저녁까지 대접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사진을 보고 있으니 또 먹고 싶네요. ^-^
헤어지기전에 꼭 해야 할 것이 있죠.
단체사진 찰칵
하루종일 다락방 식구들과 함께 은혜로운 시간을 함께 보내니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꽃감을 만들려고 걸어둔 곳에서 십자가를 발견했습니다.
일상의 삶속에서 발견하는 십자가는 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줍니다.
다음에 또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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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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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구
2022.11.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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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우
2022.11.15 10:31
무엇보다 아이들이 웃는 모습에 저의 마음도 기뻐집니다.
도시와 일상을 벗어나 자연을 벗삼고 주님 주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늘 애쓰시는 순장님과 김집사님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사진과 글로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주신 이승연 집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만년12다락방 은혜 충만, 기쁨 충만 다락방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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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구
2022.11.16 15:58
격려와 축복된 말씀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걸어 가시는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축복과 동행하시는 형통의 복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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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구
2022.11.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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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아A
2022.11.19 06:30
다락방 식구들과 함께한 기쁨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맘껏 뛰놀고 어른들은 여유롭게 쉼을 누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식탁교제 후 기도회 시간을 통해 다락방에 속한 각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마음에 많이 남습니다.
앞으로도 기도로 동역하며 하나님 사랑 안에 거하는 만년 12다락방 되길 기도합니다^^ -
김점순
2022.11.20 18:00
주안에서 한가족으로 함께 할수있어 감사합니다. 이승연 집사님의 기타반주로 찬양을 할수있어 감사. 집사님 한분 한분의 섬김에 감사 합니다. 아이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모습에 더욱 행복했어요. 만년12 다락방 가족분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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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숙
2022.11.20 18:15
자연과 벗 삼아 찬양과 기도로 함께하는 복 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장소와 맛난 음식으로 섬겨주시는 이경구 순장님, 김점순 집사님.
두 분의 섬김에 늘 감사드립니다.
사진 보니 또 가고 싶네요.
사랑이 넘치는 만년12 다락방 화이팅입니다. -
최영묵
2022.11.20 18:25
만년12다락방 순장님과 김점순집사님의 섬김으로 시작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믿음의 다락방에서 즐겁게 찬양하고 배부르게 먹고 모든 시간이 은혜가 없으면 보낼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집사님께서 국수로 저녁까지 해결해주셔서 하루가 배부름에 너무 좋았내요~
한번가고 두번가도 또가고 싶은 곳이예요~ 고구마 맛도 잊을수없고~ 아이들이 뛰어놀던 즐거운 모습이 눈에 선하내요.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었내요~~^^
만년12다락방 화이팅~!!! -
김지윤M
2022.11.20 19:11
너무너무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풍경도 좋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맛있는 음식까지 먹을 수 있어 정말 좋았네요^^
이번에는 최고로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고기도 많이 먹었는데 군고구마가 너무 맛있어서 멈출 수 없었어요ㅎㅎ
기타반주와 함께하는 찬양과 기도시간도 은혜로웠습니다!
순장님과 김점순 집사님, 만년12다락방 모든 집사님들께서 섬겨주시는 귀한 손길 정말 감사드려요♡
큰 아이들도 동생들 잘 챙겨주며 놀아주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또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김사라B
2022.11.24 17:08
순장님의 농막초대를 통해 추워지기 전에 단풍구경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아이들로 북적이는 만년12다락방이지만 그또한 아이들의 추억이고 정겨움이니
허락해주신 환경에 감사합니다. 가장 하이라이트는 고기와 고구마였구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왜 집에서는 그 맛이 안날까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추워져가는 계절, 다락방 모든 분들의 가정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승연 집사님 멋진사진 찍어 설명까지 곁들여 올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멋진 추억의 한페이지로 기억에 오래 오래 남을것입니다. 특히나 기도 찬양시 기타로 멋진 반주로, 통성기도시 기타음으로 뒷배경 깔아주신것 너무 은혜롭고 감사했습니다.
만년 12다락방 순원분들을 만난 것이 큰 축복입니다. 함께 모여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찬양과 기도 등 영적교제와 아름다운 신앙성장에 많은 동역의 기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에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든 순원분들 담임목사님 말씀처럼 기회를 선용하는 사람으로, 주를 찬송하는 사람으로 주님이 기뻐하는 삶 한결같이 이어나가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