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겨울호 후기
2023.02.15 21:34
이번 라일락 겨울호를 통하여 섬김, 나눔, 헌신, 이웃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세상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우체부입니다' 라는 조성희 사모님의 칼럼 제목에서 눈길이 오래 머물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자연스레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 되고, 나와 우리가족 중심으로 살아왔던 저의 삶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새로남교회를 비롯하여 지역사회를 위하여서 헌신하고 섬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에 놀랍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나는 세상속에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신앙카툰에서는 저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새로남카페에서의 커피 한잔이 지역사회에 기부되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은 뿌듯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기회를 통해 저의 마음을 다해 튀르키예의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삶으로 실천해 나가는 저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P.S : 라일락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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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음이 가득담긴 후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 겨울호가 다시금 떠오르네요. 게으른 우체부가 되지 않길 저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