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올리는 방법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다락방 [샘머리1다락방]을 소개합니다.

2023.03.05 09:58

권용식 조회 수:1070 추천:20

1677974406874.jpg

 


순장훈련시 강사목사님의 말씀중에 우리나라의 평균 출산율이 0.8명이라는 통계는 앞으로 인구감소 뿐망 아니라 주일학교의 영향에도 문제가 되고 있으나, 모든 통계에서 예외가 있는데 바로 새로남교회라고 하셨습니다.
그 예외중에 하나가 샘머리 1다락방인듯 합니다. 5가정중 저희를 빼고 4가정 아이의 합이 9명으로 (미취학 5명, 초등생 4명)으로 평균 2.25명입니다.
5년이상 섬겼던 다락방 가족을 보내고 새롭게 편성된 다락방의 명단을 받았을 때 많은 아이들이 있어 걱정을 하면서 배우자이며, 믿음의 평생 동역자인 아내에게 감당할 수 있느냐 물어보았을때 아내는 첫 다락방 보다는 적다고 하면서 함께 해보자 하였고, 지난주 첫 다락방을 오픈하면서 이이들과 함께 한 다락방을 마치고 다락방의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두번째 다락방 모임은 순원이 오픈하면서 첫번째 참석하지 못했던 가정까지 모두 참석하여 9명의 아이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한주간 각자의 나눔을 이야기 하면서 다같이 한 말은 "언제 다락방에 가요!"라며 모임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였다고 합니다.  부모가 다락방 나눔을 할때 아이들은 다른방에 모여 어떻게 하였는지 나중에 아내를 통해 들었을때 언니, 형이 동생들을 챙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다락방 성도들에게 매주 금요일 부모님이 다락방에 가서 찬송과 말씀과 기도를 하는 실천신앙의  부모의 모습이 기억되는 자녀들이 되어 부모의 믿음에 세대계승이 되기를 소원하며 격려 하였습니다.

지난달 초에 아버지를 주님께 보내고 가장 큰 위로를 받은것도 다락방이였기에 주님께서 믿음으로 맺어준 제2의 가정과 같은 다락방을 통해 금년의 우리 다락방 표어인 "주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주님보다 앞서지도 앞고 뒷서지도 않는 함께  동행하면서 서로 격려와 위로와 신앙의 동반자가 되고 주님의 은혜안에 빠지기를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 순장 권용식/문홍란 집사

 - 박창암/권진선 가정 : 요한D, 주한A

 - 신민철A/ 추연혜 가정 : 동빈, 동주C

 - 송상용/하정희 가정 : 민혁,건혁, 유민

 - 김승현L/김정은R : 태린B, 태윤H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