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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여전도회 연합월례회_16여전도회에서 30여전도회까지
2023.04.25 21:53
지난 4월 24일 월요일에 있었던 16여전도회부터 30여전도회까지 [연합여전도회 월례회]의 후기를 보고합니다.
이른 아침 가장 빠르게 찬양단이 모여 오늘의 찬양을 은혜롭게 준비합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순서지에 따라...
총여전도회 서기와 18여전도회장으로 섬기고 계신 홍연숙 집사님의 차분한 사회 진행으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16여전도회 회장님이신 김옥미집사님의 은혜롭고 강력한 대표기도가 있었습니다.
이어 도한나 전도사님의 고후13장 5절 본문으로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말씀나눔을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우리들의 믿음을 견고히 지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범사의 감사를 심어야 하며, 인생의 최우선 순위로 믿음을 지켜 나를 비우고 주님으로 가득 심고 채우라"는 말씀을 통해 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의 마음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귀하고 복된 말씀으로 은혜를 나눠주셨습니다.
더불어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삶에 적용하기 위한 결단과 108회 총회를 앞두고 있는 사랑하는 우리 새로남교회를 위해 모인 여전도회 회원 모두 간절히 합심기도를 드리는 귀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2023년 각 여전도회 회장님들을 소개하고 서로가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4월의 아름다운 햇살아래 주님이 주신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모두 하나가 되었습니다.
각자의 삶속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온전히 싸워 승리하며 믿음을 견고히 지켜 나 자신과 가정뿐 아니라 주께서 세우신 새로남교회를 위한 귀한 사역과 섬김의 자리를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 순서로는 각 여전도회별로 흩어져 교제와 섬김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올 가을에 있을 108회 총회에 기도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 준비하여 특별히 우리에게 맡겨주신 시대적인 사명을 함께 감당하는 "예수님의 신실한 여전도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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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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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숙
2023.04.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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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정
2023.04.25 22:18
아름다운 찬양과 은혜로운 말씀이 있는 연합여전도회 월례회였답니다~~^^
맡겨진 사명에 감사하며 서로 함께 동역하는 여전도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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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연
2023.04.26 00:02
함께 예배함이 은혜이고 기쁨이었습니다. 각 여전도 회장님들의 아름다운 섬김과 찰떡같은 호흡이 주님의 마음을 감동시켰으리라 믿습니다!
주신말씀대로 감사와 우선순위로 믿음을 지켜나기에 힘쓰는 여전도회 되기를 소망합니다~!! -
도한나
2023.05.03 14:44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준비된 시간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아름다운 예배였습니다.
마음다해 예배의 자리 교재의 자리를 지켜주신 여전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층 글로벌홀을 꽉 채워 함께 모인 시간이 얼마나 기쁘던지요^^
도한나전도사님의 말씀대로 감사의 마음을 심어가며 바른 우선순위의 삶을 살아가는 여전도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