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노은08다락방(순장:이운영/조자연)은 오늘도 변함없이 시간 가는줄 모른채 주님 안에서 즐겁고 풍성한 나눔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이번 주는 올해 새로남교회에 4식구가 등록해 누구보다 열심히 믿음 생활을 하고 계신 이희경/위대환 집사님 부부가 종이접기 작업과 교육을 하고 있는 한국종이접기협회 대전유성노은지회(노은한화꿈에그린1단지아파트 상가3층)에서 모였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다과를 함께 한 후 자신과 가정, 교회와 우리나라에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복주심을 나눴으며 말씀의 은혜도 함께 했습니다.

또한 각 가정의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신실한 하나님께 우리의 근심과 걱정을 온전히 맡기며 지혜를 구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품고 기도해주는 따뜻한 모임을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멋진 종이접기 작품들로 가득한 곳에서 모임을 할 수 있도록 기꺼이 오픈해주신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소망합니다.

다락방 식구 소개

순장: 이운영, 조자연 (자녀: 수민, 수연)

순원: 김경수A, 김명자D (자녀: 해빈, 승겸)

        임준묵, 진숙(자녀:규인, 세아)

        위대환, 이희경C(자녀: 은성, 성은)

        김보성D, 이점은(자녀: 주하, 윤하, 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