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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름호 후기

2023.08.30 11:18

신애라

'부교역자들의 동행' 호를 보며 부교역자인 남편의 사역을 위해 더욱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최종희 사모님의 큐티는 끝이 보이지 않는 육아 속에서 형편없는 나의 모습을 마주하고, 이런 나의 모습으로 인해 아이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으로 보내고 있던 저에게 큰 위로와 도전을 주었습니다. 특별히 적용과 결단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낙심될 때마다 주의 크신 능력을 선포하자"라는 메세지는 저에게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지금 나에게 명령하신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할 때에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생명을 얻게 하신다는 말씀을 붙들고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는 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