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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이취임식 사진,영상 보기


총회를 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두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교회 밖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

교회 안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

그리고 총회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시각

당장 저만하더라도 지금 제자훈련을 받고 있지 않다면

과연 이만큼 총회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였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그렇지만 뜻을 모아 총회를 위해 기도하였고

적지만 시간과 물질을 들여 총회를 섬겼습니다.

폭풍 같은 시간이 지나고 제108회 총회가 '무사히'를 넘어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역시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그리고 그 하나님이 이번 총회를 특별하게 사용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피곤과 분주를 넘은 은혜를 기도와 수고를 통해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28기 남제자1반 김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