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총회장 이취임식 사진,영상 보기


총회장 교회로 섬김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총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틈틈이 유튜브로 생중계 되는 총회 현장을 시청하고자 하였는데요,
담임목사님의 하나님 사랑, 교단 사랑, 총회 사랑, 총신 사랑, 우리교회 사랑이
깊이 있게 흐르는 소중한 자리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천 육백여명의 총대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은혜가운데 안건들을 논의하시는
장면들 속에서 오늘을 위해 섬세하게 예비해 오신 주님의 손길이 느껴지기도 했구요.

특별히, 총신 이사장님과 총장님의 간절하고 절박한 발언들이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화 이사장님과 박총장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심장을 울리는 깊이 있는 결단들이었기에
저 역시 전염된 듯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함께 세 분께서 손을 잡고 주님께 나아가시는 것을 보고는
떨리고 감동이 되어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총회는 끝이 났지만, 우리 교회의 기도와 헌신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할렐루야! 주의 선한 손길을 소망합니다.

-목양2팀 월평11다락방 순장 김지엘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