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남제자2반 집사님들과 함께 기도하며 총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총회 기간 내내 주차봉사로 남제자2반 집사님들 모두 헌신적으로 수고하였습니다.
충분한 기도로 준비한 총회였기 때문에 주차봉사가 힘들지 않고 오히려 성령충만함과 기쁨이 가득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잘 모르는 목사님들이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실때 더욱 그러했습니다.
훈련생으로서 총회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또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리옵고, 기회가 축복임을 보게 됩니다. 총회가 끝나고 주일 설교에 들려주신 감사 편지는 오정호 담임목사님의 탁월한 리더쉽과 사랑과 섬김의 리더쉽을 확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08회 총회를 통해서 새로남교회로 부터 시작된 은혜의 물결이, 한국교회에 부흥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깨어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28기 남제자2반 이승연 올림